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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횡성1차 캠프를 다녀 왔습니다.    
  글쓴이 : 관리자     날짜 : 06-01-12 00:00     조회 : 1670    

2006‘ 1차 겨울 횡성 철학캠프를 다녀와서

2006‘ 1차 겨울 횡성 철학캠프를 다녀와서


  오랜 기다림과 준비 끝에 열린 1차 겨울 철학캠프(2006.1.8-10)는 여러 가지 의미를 안겨주었다. 기왕에 있어왔던 캠프와 주제부터(겨울 자연 속에서 행복 찾고 미소짓기)가 달랐다. 혹자는 바쁜 세상에 왠 행복과 미소 타령이냐고 하겠지만, 추운 날 이보다 더 구미를 당기는 말이 어디있겠는가? 도회지에서, 학교 내외의 학습활동에서, 시끄러운 세상의 혼란에서 벗어나 횡성의 맑고 깨끗한 자연 속에서 잠시 행복과 미소를 떠올려보는 것은 생각만해도 흐뭇한 일이 아닐 수 없다. 이번 캠프의 이론적 배경으로 탁닛한의  ‘마음에는 평화 얼굴에는 미소’(김영사,2002)를 염두에 두었음을 밝혀둔다. 캠프 기간 내내 어린이들은  ‘숨을 들이 쉬면서, 마음에는 평화, 숨을 내쉬면서, 얼굴에는 미소’를 반복적으로 실행에 옮겨보았다. 이를 위해 캠프 지도 교사들은 캠프 전부터 이와 관련된 수행을 했음도 밝힌다. 캠프 기간 내내 시간이 날 때마다 숙소 안에서, 혹은 다른 곳으로 이동할 때 다함께 호흡을 느끼며, 미소를 짓는 활동을 해본 것은 어린이들에게 생소하지만 싫지 않은 경험이었다고 생각된다.

  캠프 첫날 첫 번째 활동인 ‘눈썰매타기´, 저녁의 ‘마녀의 집’ 방문, 이틑날 오전의 실내 학습 활동, 오후의 야외 놀이 활동(얼음에서 전통 썰매타기, 팽이치기, 제기 차기, 딱지치기, 나이테 및 겨울 잎새 관찰, 고구마와 감자 구어먹기 등), 저녁의 철학을 주제로 한 연극 경연 활동, 마지막 날 오전 캠프 마무리 활동 등 실로 다채로운 활동의 연속이었다. 하지만 이 모두를 한데 어우르는 활동이 있었으니, 그것은 호흡을 느끼며 얼굴 가득히 미소를 짓는 것이었다. 첫날부터 이러한 활동을 설명하고 틈틈히 함께 실천하였지만, 끝내 미소를 짓는 일에 서툰 어린이들도 몇 명 있었다. 그들에게 미소를 잃어버리게 한 것은 무엇일까? 그리고 그들에게 환한 미소를 되찾아줄 방법은 무엇일까? 이같은 물음을 던지면서 정말 보람 있고 의미 있으면서도 한편 풀어야할 새로운 과제를 발견한 캠프였다고 자평해본다.

 

 

  
< 즐거운 썰매 타기>

 

 

 

 

 

 

 

 

 
<
행복국 깃발 만들기>

 " 우리국 깃발을 제일 멋있게 만들어야지!!!"

 

 

 

 

 

 

 
< 즐거운 활동 시간>

  " 윷놀이가 이렇게 재미 있을 줄 예전에는 몰랐습니다."

 

 

 

 

 

 

  
< 맛 있는 군고구마 먹기!!!>

  " 군고구마는 이렇게 먹어야  제 맛이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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